01.26
2024 앨범 TOP 10
by 대형빈백
평점과 무관하게 꼭 들어봤으면 좋겠다 하는 마음을 담아 뽑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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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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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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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 녹색 여름을 끼얹은 대강타
0
76
Imaginal Disk
RYM놈들아주그냥 이줏대없는 놈들하여간 이게뭐그렇게 좋다고참나는찐짜배기힙스터니까 아유 너무 히하고이거 완전이지리스닝아님?????
93
The New Sound
내가 가사를 완벽히 이해할 수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67
HIT ME HARD AND SOFT
정말 섬세하고 생생한 감정을 전달해주는 앨범. 이런 앨범 얼마 없다.
1
60
Free Hukky Shibaseki & the God Sun Symphony Group : Odyssey.1
코리안 드림의 비프리와 프더비의 비프리를 융합시킨다면 이런 느낌이 아닐까. 허키 시바세키의 완성된 프로덕션과 비프리의 엄청난 래핑. 최고의 앨범, 이번년도 최고를 다툴 수 있는 앨범. 완성형 힙합.
91
eternal sunshine
나는 그냥 아리아나 그란데가 좋아...
MINISERIES 2
누가 이 앨범을 싫어할 수 있을까
81
MODM 2 : The Bento Knight
쿤디판다 최고.
71
K-FLIP
이 앨범을 기점으로 식케이를 일개 힙합보부상 정도의 역할로 폄하하기는 어려워졌다. 레이지는 이제 꽤나 오래된 장르다. 본류인 하이퍼팝은 이제 팝의 최정상에서 엄청난 대중적 인기를 구가하고 있고, Yeat와 카티를 필두로한 레이지도 마찬가지다. WLR이 나온지도 벌써 5년, Miss the rage가 나온 것도 4년이나 지났다. 이제 레이지라는 장르 자체가 신선하지는 않다. 무언가 자신의 해석이 필요하고, Yeat는 그 후발주자로써 레이지라는 장르위에 자신의 색깔을 강하게 녹여냈다. K-FLIP은 휘민의 개성이 강하게 녹아있는 작품이다. 특유의 대중적인 코드진행과 일렉의 활용이 대표적이다. 더 난해한 방향으로 나아간 Yeat와 반대로 K-FLIP은 '누가 들어도 좋은'의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이 앨범의 이름이 K-FLIP으로 결정된 것에는 그런 맥락이 있을 것이다.
78
What's Wrong With New York?
2020년대의 정서가 조금씩 눈에 들어오는 것만 같다.
63
사용자 정의 순
평점
전체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