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 들었어 시간을 담아내는 노래라 더 좋은 듯

스포티파이의 소개로 자만추한 아이돌인데 마징시앙?밖에 모름. 이전 노래 꽤괜이라 지켜보다가 노래 나왔을 때는 사실 미지근한 느낌이었음.. 안 들었는데 X..에서 또 자만추해서 들으니까 좋음..ㅎㅎㅎ 후렴구 보컬 마음에 드는데, 무대 한 번 보니까 어.. 왜 다들 목소리가 비슷한 느낌이지 싶었음. 나쁘단 건 아니구 그래서 내가 마음에 들었던 보컬은 누구였던 걸까... 고민해야 됨. 대충 빨간 머리 친구 아니면 약간 갈색? 브릿지 머리한 친구 같은데 잘 모르겠음! snowy summer? 들었을 때도 이 보컬 때문에 더 좋게 들려가지구.. 지금도 그렇다. 뭔가 노래들이 전체적으로 다 리드미컬한 거 같은데 이게 잘 어울린다. 노래의 느낌을 더 잘려주는 느낌인 듯? 굿이에요. 계속 듣고 있어요... 노래 잘 뽑네, 정말....

느낌 좋음... (대충 에미넴 좋은 느낌 짤)

첼로와 하프의 조합이 꽤 매력적이다.. 특히 하프 너무 아름다움. 첼로같은 현악기들의 연주를 듣다보면 꼭 인간의 노래 같은데, 우아함 위에 자신만의 이야기를 그려내가는 이야기가 정말 아름다워서 힐링됨.. + 다른 곡들 대충 들어봤는데 하프는 다들 피아노로 치더라... 하프인 게 너무너무 좋아...

이런 게 있다는 걸 이어 쿠션 교체할 때 알았다! 냅다 샀다. 사자마자 보이는 헤드 쿠션의 부식화... 헤드 쿠션만큼음 교체하고 싶지 않기도 하고, 뭔가 예뻐보여서 샀음. 처음엔 검은색 사려다가 그냥 눈에 띄는 거 사라고 해서 이 디자인 골랐다. 솔직히 애매하긴 하거든? 핏이 예쁜 아이는 아니라... 보호의 목적이 크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거지만, 그래도 보다보면 귀여움. 머리 묶고 헤드폰 쓰면 쫌 웃겨서 머리 풀어줘야 된다. 국내에선 어디에서도 잘 안 팔고, 딱 한 군데만 찾아서... 제발 활성화 좀 됐으면 좋겠는데요... 애플 헤드폰 커버만 잔뜩 나왔다고 😅

#SM

#SM 내가 아는 노래 중에 가장 찬란한 노래🥹 천국이 어디 멀리 있나요,?ㅜ "you paint my love" 이거 가사 한 줄 요약 ... 누가 이 노래 가사 대박이라고 그래서 다시 봤는데 진짜 너무너무너무 좋아.. 파란색 하늘이 노을로 변하는 걸 사랑에 물드는 걸로 그린 내용인데 표현이 진짜 아름다움. 인용한 가사 보는데 울컥햇다 왠지.....마음은 갑작스럽게 꽂히기도 하지만, 이렇게 천천히 스며든 마음은 언제나 다정해서 그게 좋은 거 같다.. 웬디의 노래가 시원시원한 하늘색이라 좋은데, 따뜻한 주홍색도 같이 느껴져.. 진짜 천재같애 노래를 어쩜 이렇게 잘하지?? 내게 가장 행복을 주는 감각이 청각이란 걸 다시 깨닫게 하는 노래야 💙🧡

처음 가봤는데 좋았다! 11월 공사하기 전에 가본 건데 다음에 가면 또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네. 건물 들어서면 예쁘겠지만 사람들이 왜 아쉬워 하는지는 알겠음. 하늘이 그렇게 맑지는 않아서 예쁜 노을을 보진 못 했지만, 자리도 되게 넓고 날씨도 선선한 편이어서 좋았음... 노들섬 초입이랑 떨어진 헬기 착륙장 쪽까지 갔는데, 가리는 건물 전혀 없었다. 당연함.. 한강 한 가운데임.. 강 가운데서 강 바깥을 바라보니 뭔가 신기하달까? 산 높은 데에 모여있는 집들도 보이고, 건물들도 보이고, 롯데타워도 보이고,, 그게 재밌었다. 다음에는 혼자 가서 걍 가만히 계속 있고 싶달까 ㅜㅜ 추워져서 힘들고 또 어떻게 될지 몰라서 아쉽지만...

#SM SM이 이 갈아줘서 고마운 노래.. 노래 시작을 피아노 한 음으로 시작하다니 누구 생각인가요.. focus다운 시작이다. 노래 전반에 깔린 피아노가 너무너무 좋아요.. 누가 맛깔나게 피아노 커버 해주시면 좋겠은... 하투하의 회끼 도는 감성 너무 좋아. 더체이스-포커스 라인 가보자고🥹 다들 스텔라 세상을 미는 중 파트 좋아하던데 나도 사람들이 좋다고 하니 그런가 좋다 ㅎㅎ 이번 노래에서는 멤버들이 다 돋보인다고 생각하는데, 확신의 센터인 이안이나 메덴 주은(🥹🤦‍♀️👍)을 제외하고는 스텔라랑 유하가 눈에 띔. 유하가 진짜 예쁘더라.. 노래 얘기에 좀 그렇지만. 하투하에는 목소리 예쁜 친구들이 많은 듯. 아 그리고!! 베이스가 진짜 좋다.... 알못이라 더 얘기는 못 하고 ㅎ

처음엔 그냥 그랬는데 한 번 꽂히니 좋구만! 내딴에는 진짜 YG스럽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렇게 YG스러운 노래를 좋아하게 될 줄은 몰랐어... 데뷔곡 이후로 안 듣고 있었는데 곡 잘 뽑힌 거 같다. 그냥 멋지기만 한 게 아니라 에너지가 느껴져서, 노래 끝에 갈수록 '무대를 하는 멤버들은 진짜 재밌겠다 ..' 라는 생각을 해봄. 멤버들 다 목소리가 독특한 편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래서 그게 마냥 좋을 거란 생각을 안 했음. 조화라는 것도 필요하니께,, 근데 이 노래는 그런 거 상관 없고 톡톡 튀는 비트와 목소리가 잘 어울러져서 어딜 들어도 좋게 들린다. 노래가 진짜 하나도 안 부담스럽고 자연스러운 게 이 노래의 매력인 듯... 끝 부분에 배경에 깔리는 소스?들은(용어 잘 모르겟슨..) 웅장해지는데 멤버들이 외치는 코러스가 힘 있게 들리는 긴장감 고조가 아주 좋게 들린다! 그 대비가 마음에 들어.. 그룹명이 미오브가 아니라 미야오인 이유를 뭔가 알 거 같은 곡이다 ㅋㅋ 굿..

모든 걸 다 부수고 싶을 때 나 대신 부숴주는 노래

바랜 시절의 노래라는 게 아련함을 더 자극하는 느낌

멤버들 목소리가 너모 달콤해요 ... 난 라라가 제일 목소리 좋은 듯

굿 근데 난 왜 여태 메보가 부른 파트를 송하영이 불렀다고 생각했으까 목소리가 좀 비슷한 구석이 있는 듯

친구와 함께 떠난 제주.. 고생해준 친구에게 너무 감사하며.... 제주를 다시 오고픈 곳으로 바꾼 여행이었다. 저번에는 자연만, 이번에는 핫플레이스를 많이 돌아다녔음. 역시 자연이 제주의 전부라고 생각하지만 그것이 묻어나는 상점 기타 등등도 꽤나 멋스럽다는 생각이 든다. 뭐 그리고 여행이 어차피 다 그런거니깐..

#NCT #SM 이 노래의 가장 좋은 점은 감성임... 왜 좋냐면.. 최신 곡인데도 불구하고 201N년의 감성이 잘 담겨있기 때문.. 생각이 많고 우울이 깊었던 그 시절의 내 감정들과 함께 하는 기분이야 들으면.. 처음 딱 시작하면서 살짝 반 음? 내려가는 그 부분에서 딱.. 향수가 느껴졌다 내가 좋아하는 곡이 생각났는데... 그 곡이 뭔지 전혀 모르겠음 ㅋㅋ 하루에 전부 다 불러버린 곡이라 그런지 왠지 더 좋고 그렇네 잘 때 들으면 진짜 좋음 가을 탈 때 들으면 좋음 얘의 사랑은 다 쫜득하고 딥했는데 막상 그의 grey는 담담해서 좋음 (일단 전 담담하게 느꼇어요) 마치 해찬이다,,, 그의 중저음 사랑해욘,,,

#NCT #SM 이 아이 2000년생인데 왜 이 시절 노래들이 잘 어울리는 거야,,,,, 끝 부분 휘몰아치는 거 좋음... 목소리가 특이한데도 이런 정통 느낌도 넘 잘 어울려서 신기해.. 뭔가 백야가 생각나기도 하고, 그때보다 더 성숙해서 좋고...ㅜㅜ 고음과 함께 버무러지는 중저음 진짜 맛도리 ㅠㅠ 그리고 멜로디가 진짜 가슴을 건드림.. 너 어떤 사랑을 한 거냐.. 하게 됨 지금도 좋긴 한데 한 5년 뒤에 부르면 더 맛있을 곡,, 와인 같은 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