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식 퀄리티 굿 계란말이랑 돔 사시미? 푸딩 … 맛있었음

지승언니가 이직기념 사줌 발렛 아저씨 별로…

존맛탱

엄마 생신 축하

오늘 제일 기억나는 에피소드는 “짝짝이”와 “월드컵”. 박찬욱 감독님. 참 개성있고 매력있는 감독님이시다.

최영준 배우님을 기대하고 봤는데 나머지 두 명이 더 인상깊었던 연극. 데이비 역의 배우님과 임주환 배우님의 시간 때 특히 매우 몰입해서 봤다.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이 왔을 때, 그 상황을 놓아버리는 것이 나은 건지 끝까지 버텨보는 게 나은 건지 고민이 되었다. 내 철학상 미련이 안 남을 때까지 끝까지 버텨보다가도 괴로우면 놓아야하지 않을까

재미있게 봤다 프랑스어라서 더 흥미로웠고 주인공의 이야기도 흥미로웠다 살아가면서 신뢰가 참 어렵고 참 중요하다는 걸 느낀다 나는 지금까지 어쩌면 돈이나 스펙을 쌓기보다, 내가 신뢰하고 싶은 사람들을 찾아온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방심하면 안되겠지만.

내가 만들었지만 정말 쬰맛탱 신강 식품관 ”오후엔“ 튀김과 먹으니 조화가 좋았다

6, 7, 8화 정은채 김태리 나도 반하겠다

출연한 배우들이 모두 연기를 너무 잘해

김태리 득음 연기 미쳤다 다른 드라마의 어떤 캐릭터보다 김태리가 정년이 그 자체로 보일 정도로 갈고 닦은 노력이 대단했다

끝까지 다 보진 않았지만 다시 보고 싶어졌던 영화 폰 밖의 유럽을 본 기분 저런 삶을 살고 있는 유럽인들이 꽤 되겠다 싶다 빈부격차가 극심하겠다 싶다 갑부들은 조용히 저러고 살겠다 싶다 위제니는 내가 봐도 매력적인 여성이었다 폴린른 야물딱지게 예쁘고 재능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