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래 기다리던 위키드!
개봉 전까지도 더빙으로 봐야할지 자막으로 봐야할지 고민을 하다 결국은 자막으로 ~ 👀
아리아나 그란데의 글린다를 기대하고 갔다
역시나 기대 이상
러블리하고 연기도 글린다 그 자체
어릴 때 위키드를 뮤지컬로 본 적은 있으나 크게 기억이 나지 않아서 아예 새롭게 보는 거 같았다
말 그대로 뮤지컬 영화만의 장점을 극대화한 영화
뮤지컬이 갖는 무대의 한계를 영화로 극복했다
집에 와서도 what is this feeling < 무한 재생 🎶
러닝타임이 길어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훅훅 지나갔다.. 파트2 내년까지 어떻게 기다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