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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dokim
최신

로빈
연극 / 뮤지컬
장예나가 시작 전 갑자기 “그렇게까지안슬플수도있음ㅋㅋ기대ㄴㄴ” 이래버려서 다소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개 쌉 오열쇼.. 난 갠적으로 본인이 복제인간이라는 걸 알고나서의 혼란이 진짜 조앗다..... 나는 나야 내가 로빈이야 이렇게 눈물을 흘리고 숨을 내쉬고 가슴이 아픈데 루나가 태어난 순간 함께해서 행복했던 기억들 이 모든게 그냥 입력 된거라고? 여기서 느껴지는 절망과 고통이 나까지 ㅈㄴ 괴롭게햇슨........ 루나의 아빠 이전에 본인으로서의 혼란이 가장 먼저 나타난게 날 이 극에 훅 이입하도록 만들었던 것 가틈 가장 슬픈건 역시 로빈2호는 가족들과 함께 지구로 돌아가려 십년을 뺑이 쳤는데 결국 그 벙커속에서 죽는다는 거.. 그리고 그걸 본인이 미리 알게됐다는 지점인듯 받아들이고 싶지 않았겠지만 결국 받아들이게 되고 자신의 기억을 이어받은 3호에게 루나를 부탁하는 것까지 너무 애처롭고 슬펐음 이 셋은 결국 하나고 같은 걸 공유하며 같은 존재로서 계속 살아가겠지만 적어도 ‘나’의 이야기는 여기서 끝 안녕 안녕 나의 전부야 나는 여기 없지만 동시에 늘 네 곁에 있겠지 어떤로빈이든루나너를사랑할테고너는스스로빛이되어나아가면돼 그건절대잊지마................... 뭐이런게존나슬펏다네요 하시발 지구 가겠다고 개지럴떤건 뉴빈인데 어느새 훌쩍 커 아빠 이벤트도 해주는 딸래미를 두고.........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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