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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
who the fuck is 너부리생키
최신

Nemurubaka: Hypnic Jerks
영화 / TV
예술가들이 말하는, 니 한계를 너도 알고 있잖아? 따위의 말에 공감하지 못한다 예술 작품을 그래도 15년은 넘게 가까이했는데 아직도 작품의 우열을 못 가리겠다 내가 보기엔 영 아닌게 수십억이고 내 가슴을 울리는 그림이 몇만원 받고 그린 것일 때도 있고 딜러처럼 안목을 기르면 가능해지려나? 솔직히 작품 평가는 다소 자본주의 논리 위에서 정해지고 명곡과 명작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투입되는데 그걸 누구 하나의 작품으로 단정지을 수 있는지? 사실 작품을 만들고 팔고 사는 사람 중에서도 온전히 예술만 보고 행위를 하는 사람은 없으리라 생각한다 그러니까 니가 쓴 곡이 쓰레기처럼 느껴지는 까닭은 충분한 돈이 들어가지 않아서일지도 모른다는 위험한 결론 그럼에도!! 유일하게 기댈 수 있는 건 나 자신의 눈 뿐이다 좋아하는 걸 해라!! 영화 얘기(스포주의) 음쓰로 튀김 만드는 첫 장면은 상당히 충격이었다 사전 정보 거의 없이 갔는데 그때부터 이 영화가 내 예상과는 다르겠다는 생각을 했다 제일 좋았던 근데 짜증났던 건 해변 씬 애들이 삶의 목표와 실현 가능성을 두고 싸우는데 나무토막 앞에서 트럼펫 혼자 불고 있는 사람이 같이 앵글에 잡히면서 그래 쓸데없이 언쟁하지 말고 악기를 잡아라 저게 진짜 예술이다 싶었다 아쉬웠던 건 루카가 현실과 타협하기를 택했으면 끝까지 밀고 나갈 것이지 왜 그렇게까지? 도망쳐서 무는 위약금이 마음대로 무대를 바꾼 댓가보다 클 거 같은데 하지만 영화니까~ 마음에 든 대사: 술을 마시고 한 창피한 짓을 잊으려고 술을 마시는거야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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