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는 있었삼 그치만 몰입력이 시즌 1에 비해 조금 많이 떨어지는 편이었던 별개로 저는 타일러가 좋더라고요

영원한… 저의 동심 생각보다 두껍고 어른들도 읽을만해요 저는 중딩~성인기까지 약 30번 정도는 읽은 듯

사회계약론의 기틀을 닦은 책. 절대왕정의 기반을 신이 아닌 계약에서 찾았다는 것에서 큰 의의가 있지만 결국 절대왕정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오만이와 편견이의 사랑 이야기 고딩 때부터 좋아했던 고전문학. 이 소설이 좋아서 로판을 읽기 시작했다면… 믿겨지시나요

전세계적으로 극우화가 진행되며 자본주의의 한계가 드러나고 있다. 이런 시대에 꼭 필요한 능력주의가 정말 공정한지에 대한 물음표를 던지는 의미 있는 책

고등학교 시절 정말 사랑하고 항상 끼고 다니던 책 시적인 표현으로 내 마음을 정의하고 싶다면 읽어보세요

정치외교학과 부전공을 시작하며 교수님게 추천을 받아서 기반지식을 위해 읽기 시작했다. 정치학 개념들이 쉽게 서술되어 있어 정치학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을 위한 입문서 느낌. 근데 개인적으로 비서양권 정치적 이슈들이 제대로 다뤄지지 못한다고 느낌

자본주의 사회에서 우리는 돈으로 구매할 수 없는 것들까지 금전적으로 환전해서 보고 있는 것 아닐까? 어떠한 것들은 돈과 교환할 수 없고 그것을 돈으로 사려고 시도하는 것만으로 그것이 가진 윤리적 가치를 폄하하는 것이 되어버린다. 시장주의와 자본주의에 대한 비판을 논리적이고 합리적으로 제기하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