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공개 ・ 07.10

2026.07.09 (Thu)
🫡 뺑소니 교통사고 이후 의문의 증상에 시달리는 소녀, 소녀를 구할 수 있는 단 하루의 기회.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위험한 예식을 시작한다. 🫢 초반이 살짝 뭔지 모르겠긴한데, 오컬트에 대해 굳이 설명하지 않는다.그 기이하고 섬찟하고도 믿을 수 없는 상황을 그저 보여준다. 느끼게 만든다. 작은 방에 배우 세 명이 이끌어가는 극의 분위기가 매우 압도적이다. 몰입감도 엄청나고, 전혀 단조롭지 않아.. 😲 장소가 사람이 많은 명동 한복판에 있는 낡은 건물이라는 게 참.. 고작 몇 걸음 떨어진 곳에는 언제나 우리가 모르는 세상이 있다. 그리고 우리는 때로 그곳으로 가야만한다. 🔹️작품정보 ▫️개봉 : 2015.11.05 ▫️장르 : 공포/미스터리/드라마/스릴러/오컬트/다크판타지 ▫️출연 : 김윤석, 강동원, 박소담 ▫️감독 : 장재현 ▫️러닝타임 : 108분 🔹️감상평 ▫️한국 오컬트 영화 중엔 꽤나 유명한데 10년을 넘어 이제야 보게 됐다😅 솔직히 <파묘>가 아니었다면 다시 관심이 생길 일이 없었을지도? 장재현 유니버스라고 묶인다길래 궁금해서 한번 보기로! 이거 보고 <사바하>도 봐봐야징 ▫️오.. 막 귀신이 나오고 그런게 아닌데 뭔가 소름 돋고 섬뜩한 이 느낌.. 이게 퇴마물인가.. 뭔가 무서워.. 성스러운 배경 음악에 기도 중일 뿐인데도 섬찟하네; ▫️한국 오컬트 영화의 한 기둥이라 불러도 부족함에 없다. 난 오히려 <파묘>보다 이쪽이 더 좋은 것 같은데..? 파묘는 초반에 압도적이다가 후반에 갑자기 달라지는 느낌이 있어서 아쉬웠었기 때문에..! ▫️<곡성>이 좀 더 넓게 한 마을의 기이함을 담았다면, <검은 사제들>은 한 사람의 기이함을 지독히 더 파고든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