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공개 ・ 2025.01.13 ・ 스포일러 포함

2025.01.11 (Sat)
독일 문학의 거장, 괴테의 히트작 저번에 사회 심리학에 대한 글들을 읽어보다가 알게 된 ‘베르테르 효과’라는 명칭에 등장하는 ’베르테르‘가 어떤 인물일까, 궁금해져서 읽게 되었다. 간단 한 줄 요약하자면… 사랑에 미친 베르테르가 너무 미친 나머지 자살하는 소설. 왜 모방자살을 의미하는 지 알 것 같다… 사랑에 빠지고 절망까지 이르는 베르테르의 감정이 숨기는 것 없이 다 드러난다는 점에서 읽는 재미가 있었다. 베르테르가 말하는 내용에 공감하게 되면서도 궤변이 아닌가 의문을 품게 된다. 베르테르는 정말 주관적인 시선으로 봤을 때.. 감정에 지배된 사람 같았다.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감춘다는 것은 그의 사전에 없어 보였다. 워낙 유명한 작품이기 때문에 한 번은 읽으면 좋을 소설 괴테가 작품을 쓴 배경지식과, 당시 독일 문학과 이 책의 차이점을 알면 훨씬 가치가 올라간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