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공개 ・ 05.12

2026.05.08 (Fri)
오늘 경기는 사실 정해영과 성영탁이 아름다운 경기였다고 해야 하지 않을까?? 물론 네일이님이 근래 등판에 비해 실점이 적지만 투구 수 관리가 조금 아쉬웠고 기아의 오리지널클로저와 뉴클로저가 합심하여 3이닝 깔끔하게 막아준 게 진짜 컸던 것 같다 방망이들도 7이닝부터 1점씩 점수를 냈으니 말이다 :) 아데들린의 첫 안타가 적시타라는 것도 너무 아름답고 김호령의 시즌 4호 동점 솔리런이 반등의 시작이었다는 것도 너무 아름답다……. 김도영이 발로 하는 야구를 못하고 있어서 우리 정말 똥차밖에 없네 하던 찰나에 꾸준히 도루 시도하고 발로 하는 야구를 보여주는 박재현이 나타난 것도 아름답고 그냥 요즘 선발투수와 베테랑 타자들 말고는 다 아름?다?운? 것 같기도 하네요 박상준이 오늘 무안타인 건 좀 아쉽고요 자꾸 스코어링 타석에 한승연 내보내는 건 감다뒤 같아요 그 상황에서 해줄 만큼 한승연 경험치가 높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김호령 휴식을 주려면 승연이가 좀 감을 잡아야 하는데 여름이 오기 전에는 자릴 잡을 수 있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