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공개 ・ 07.09 ・ 스포일러 포함

2026.07.05 (Sun)
개봉: 1987.10.01.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장르 : 공포, SF 감독: 리들리 스콧 국가: 미국 러닝타임: 117분 📢 소개 우주 화물선 노스트로모호(The Nostromo). 외계에서 귀중한 광물과 자원을 나르는 이 거대한 우주선에는 승무원 7명과 광석 2000만톤의 화물을 싣고 지구로 귀환 중이다. 인공 동면을 취하고 있던 대원들은 서서히 프로그램된 컴퓨터에 의해 잠에서 깨어나는데 이들 중엔 2등 항해사인 엘렌 리플리(Ellen Ripley: 시고니 위버 분)도 있다. 혹성 LA-426 옆을 지날 때, 지적 생명체의 것으로 보이는 발신파를 포착한다. 이에 그녀는 승무원을 깨우고 혹성 탐사를 위해 3명의 승무원을 급파한다. 이 이상한 발신원은 거대하고 정체 불명의 우주선이었으나 우주선은 이미 오래전에 파괴되어 썩고 있었으며 탑승 승무원들은 모두 미이라로 변해 있었다. 사고 원인을 찾기위해 좀 더 안으로 들어간 조사반은 여기저기에서 계란 모양의 물체이 있는 산란실을 발견하고 궁금증을 갖는다. 그 중 캐인이 공격을 받고 실신한다. 이 궁금증을 풀기 위하여 실험을 하던 케인은 물체에 충격을 가하고 그 순간 물체로부터 작은 생물이 튀어나와 마스크를 녹이고 케인의 얼굴에 철썩 달라 붙는다. 이들은 이 외계생물이 인간세포로부터 양분을 빨아고 기생하는 존재임을 알게 되는데... 💬 감상평 이 영화가 1979년에 나왔다는게 놀랍다. 배급사 오프닝만 보면 화질 다 깨져가지고 흐릿한데, 영화 자체는 너무 세련되고 CG 티가 거의 나지 않는다. 에이리언 생긴게 너무 징그러워. 대가리는 매미자석같이 생겨가지곤... 램버트는 거의 현실판(?) 훈이 수준. 너무 질질짜고, 너무 짜증남. 이 영화를 통해 다시금 깨달았다. 목숨이 걸린 일에는 이성적으로 대해야 한다는 것을. 애초에 멤버들 중 한 명이 에이리언한테 얼굴 덮쳐졌을 때 무작정 우주선 안으로 들이지만 않았어도 됐었는데... ※ 스포 주의!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영화다. 결말에서 우주선을 폭발 시켰어도 리플리 있는 곳에 에이리언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긴 했는데, 진짜 내가 생각했던 대로 등장하자마자 몸에 힘이 뽝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