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공개 ・ 10.10

2026.10.07 (Wed)
예전에 생각한적이 있다. 내 나라의 역사를 어느정도 배워야 하긴 하겠지…하지만 생각이 행동으로 이어지진 않았다. 내가 해외에서 오랫동안 살아서라는 변명을 했지만, 이 책을 읽음으로써 엄청 큰 깨달음을 얻은 느낌이였다. 이런 역사들, 이런 희생과 고통의 의해 내가 지금 한국인으로써 해외에서 평화롭게 살수 있는거 아닌가. 한강님의 책들을 읽거 싶어서 초심자 추천으로 흰을 잘 읽고, 제일 궁금했던 소년이 온다를 조금씩 읽다가, 너무 잔인해서, 잘 넘기기 힘들어서 끝까지 못 읽을때가 많았다. 드디어 나같이 인내심 짧은 사람한테 알맞은 아주 작은 이북리더기를 사면서부터 조금씩이라도 읽어가기 시작했다…제일 후회없는 선택이였다. 꼭! 한국 역사에 대해, 기초부터 꼼꼼히 배우고 말것이다…언어공부 끝내고, 그림공부와 곁들어서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