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공개 ・ 03.25

2026.03.24 (Tue)
001. 스트로크 연습 BPM60~100 왼손이 정말이지 자기 마음대로다! 여전히 스틱이 돈다. 치면서 왼손과 오른손이 어떻게 다른지 생각해본다. 스트로크가 ‘획’임을 생각해보면, 왼손은 지저분하고 둔탁한 선. 오른손은 곧고 힘있는 선. 왼손을 어떻게 써야하는지 모르겠다. 팔꿈치를 좀 들고 쳐야 빠른 속도에서 스틱을 놓치지 않는데 어깨에 힘이 자꾸 들어간다. 헤매다보면, 왜 헤매는지 알게 되면 마음에 드는 선으로 칠 수 있게 되겠지. 002. 곡 연습 BPM 70에서 틀리는 부분 없이, 80과 90에서는 하이햇 치다가 라이드로 넘어가는 구간은 무사하나 이어지는 마디에서 실수를 한다. 리듬은 90에서 무리없게 하지만 필인이 소리가 지저분하다. 라이드 칠 때 팁과 숄더를 의식하고 치자면 킥이 틀리고 하는 수순. 003. 연습을 가면 마음이 바쁘다. 패드에서 스트로크 연습으로 속도도 올려야하고, 왼손도 잘하고 싶고 리듬 연습을 하면 곡 연습할 시간이 없으니까 곡으로 들어가고. 하다보면 1시간 반정도 훌쩍 지나면 체력과 집중력이 떨어지고. 전공자도 아니고 데뷔할 것도 아닌데 왜이리 잘하려고 애를 쓰나, 하면서 힘을 슬그머니 풀어본다. 하지만 잘하고 싶은 걸요. 좋아하는 곡을 치고 싶은 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