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공개 ・ 08.23

2026.08.20 (Thu)
자연스럽게 파 가져가는 오빠를 봐. 이제 1년 반이라고 아주 스무스해 요기 국물은 맑고 수육은 딱 무난했는데 김치가 무난하지 않음 쌈 싸먹으니까 황홀합니댜..🤤 오빠는 내 입이 쉬지 못하도록 쌈을 열심히 싸주는데 눈을 떠보면 자기는 이미 많이 먹고 계신 그런 신기한 현상 쌈 싸먹을 때 넣는 것들 늘어난다고 약간씩 흐뭇 혹은 뿌듯해하는 오빠를 보면 우리 아빠도 이렇게 야채 먹는다고 기뻐하진 않았던거 같은데를 생가하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