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공개 ・ 07.13

2026.07.13 (Mon)
🫡연쇄살인범의 편지와 암호문. 세상을 공포로 몰아넣고 홀연히 사라져버린 '조디악 킬러'. 이 희대의 살인마를 잊지 않은 사람들의 인생을 건 추격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 초반의 자극적인 살인 이후 찾아볼 수 없는 조디악..ㅠ 작중 시간은 꽤 많이 흐르지만 사건에 진척은 전혀 없고, 애초에 유명한 실제 미제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이기때문에 답답한 게 싫다면 보지 않는 걸 추천하고 싶음..! 🤔 그레이스미스씨는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잊혀지고 아무도 하지 않아서 사건을 계속 쫓는다기엔, 그저 어느 샌가 조디악 추적이 곧 삶이 되어버린듯해.. 자기도 왜 그렇게까지 하는지 모르는 것 같고 그저 맹목적인 본능처럼 보이기도 한다. 진실을 찾기보다는 믿음을 확인받고 싶은 걸지도. 🔹️작품정보 ▫️개봉 : 2007.08.15 ▫️장르 : 미스터리/스릴러/범죄 ▫️출연 : 제이크 질렌학,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등 ▫️감독 : 데이비드 핀처 ▫️러닝타임 : 157분 🔹️감상평 ▫️무려 2시간40분남짓이라니.. 엄청나게 길구먼. 오전에 살짝 봐보려다가 퇴근 후 집에서 관람으로 패스..😅 ▫️영화는 길지만, 작중 시간이 이틀 후, 한달반 후, 이런식으로 훌쩍훌쩍 넘어가서 지루하게 느껴지진 않는 듯? ▫️그..그래도 보다보니 길긴 길다.. 뭐랄까.. 진짜 조디악 수사를 바탕으로 만들어서 그런지, 러닝타임에 그 답답함을 투영했나 싶을 정도..? 달라지는 건 없고 시간은 흐르고..🫠
사람들은 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려.
수사관 데이빗
아무도 하지 않으니까.
삽화가 그레이스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