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공개 ・ 2025.07.21

2025.07.17 (Thu)
진짜 간만에 군더더기 없는 추리극을 본 것 같았다 코난이 내게 주는 낭만은 아직도 유효하구나……. 확실히 시리즈를 무수히 거듭한 작품답게 해당 극장판을 100% 즐기기 위해서 봐야 할 에피소드가 따로 존재한다 그렇기에 아무런 지식 없이 보면 캐릭터 간의 관계성과 케미를 이해하는 과정에서 의문이 생길 수밖에 없다 나가노 현 3인방의 케미와 함께 모리 코고로의 추리가 알맞게 담긴 것 같아서 보는 내내 참 좋았다 “사법거래“라는 하나의 주제에 대해 무수히 많은 갈래로 스토리를 풀어내는 것이 아닌 굵은 전개의 흐름이 개인적으로 모리 코고로와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다 추리 중심으로 흘러가던 옛날 작품들과 액션에 무게감을 두던 현재 작품들이 적당히 섞였다고 본다 코난의 오랜 팬이라면 제법 만족스럽게 보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