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공개 ・ 08.28 ・ 스포일러 포함

2026.08.20 (Thu)
개봉: 2009.05.28.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장르: 범죄, 미스터리, 드라마, 스릴러 감독: 봉준호 국가: 대한민국 러닝타임: 128분 배급: CJ ENM 📢 소개 읍내 약재상에서 일하며 아들과 단 둘이 사는 엄마(김혜자 扮). 그녀에게 아들, 도준은 온 세상과 마찬가지다. 스물 여덟. 도준(원빈 扮). 나이답지 않게 제 앞가림을 못 하는 어수룩한 그는 자잘한 사고를 치고 다니며 엄마의 애간장을 태운다. 어느 날, 한 소녀가 살해 당하고 어처구니없이 도준이 범인으로 몰린다. 아들을 구하기 위해 백방으로 뛰는 엄마. 하지만 경찰은 서둘러 사건을 종결 짓고 무능한 변호사는 돈만 밝힌다. 결국 아들을 구하기 위해 믿을 사람 하나 없이 범인을 찾아나선 엄마. 도준의 혐의가 굳어져 갈수록 엄마 또한 절박해져만 간다. 💬 감상평 <마더>에 관련된 게시글을 보면 댓글에 극찬밖에 없어서 기대를 안고 보았다. 보통 기대를 가지고 보면 '그 정도는 아닌데?'라는 생각이 드는데 <마더>는 정말 재밌고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영화의 첫 장면으로 김혜자 배우가 춤을 추면서 시작하는데, 왠지 모르게 기괴한 느낌이 들었고, 비로소 영화를 다 보고 나서야 춤춘 이유를 어렴풋이 알 것 같았다. 봉준호 감독이 김혜자 배우에게 "빨리 와"는 아들에게 말하는 느낌으로, "늦지 마"는 연인에게 말하는 느낌으로 해달라고 디렉팅을 했는데 정말 그 느낌이 잘 느껴져서 김혜자 배우가 표현을 정말 잘한다고 느꼈다. 진짜 처음에는 아들이 범인이 아니라고 믿어서 도준(아들)이 그날의 기억이 났다며 감옥에서 엄마를 애타게 부를 때 '아 이제 모든 게 다 해결되겠구나!!!' 생각했는데 오히려 상황이 더 꼬인 상태로 끝나서 정말 불쾌했다. 해설 잘 되어 있음! https://m.blog.naver.com/late-awaken-insight/224290768285 <마더>가 만들어지게 된 계기... 아 웃겨 https://youtube.com/shorts/nrOEr-7NglQ?si=xXa8sdEH50cHzpV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