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공개 ・ 01.31

2026.01.30 (Fri)
퇴사 기념으로 드럼 학원에 갔다. 주 2회 30분 수업, 연습은 자유롭게! 그래서 월화, 목금 이렇게 나간지 8일차. 연습기록을 따로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레포브를 활용해도 좋겠다. 드럼은 생각보다 신경쓸게 많은 악기인데 그래도 ‘두드리면 소리가 나’는 점이 직관적이라 좋다. 드럼 치는 중엔 ‘재밌다!!!’는 생각은 안드는데, 패드만 쳐도 시간이 50분은 그냥 지나가는 걸 보면, 이게 재민가 싶다. 지루하지 않다는 것 자체가 이미 재미있는 영역이 아닐까. 첫곡으로 Uptown Funk (Feat. Bruno Mars)! 다른 곡을 추천하셨는데, 첫 곡을 아무래도 가장 많이 듣게 될 것 같아서 BPM115정도인 저 곡으로 정했다. 드럼을 칠 걸 의식하고 곡을 듣는 건 재미난 경험이다. 그리고 듣고 있는 노래에서 드럼 소리를 유심히 듣게 된다. 다음은 다음주 숙제~ -드럼 스틱 쥘 때 오른손과 왼손 쥐는 모습이 달라서 같은 모습으로 칠 것. 드럼셋에서 왼손 스네어 칠 때 드럼스틱 더 들고 치기. -BPM 패드연습 할 땐 120~130까지 올려서 연습하기 드럼셋에서 연습할 땐 60~90으로 쿵치따치(킥-하이햇-스네어-하이햇) 연습하기 -드럼셋에서 킥과 하이햇을 동시에 치는 것 의식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