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공개 ・ 2025.10.04

2025.09.14 (Sun) ~ 10.01 (Wed)
계속 내내 바빠서 이제야 다 읽었다... 책 두께가 좀 있는 편인데 읽는 것 자체는 오래 안 걸렸음 하지은 작가가 이야기를 잘 풀어내기도 하고 그냥 내가 바빠서 못 읽고 있었던 거라... <언제나 밤인 세계>로 하지은 작가 입문했는데 이번 작품으로 팬 될 것 같다. 난 이런 잔혹동화식 사랑과 비극 얘기를 좋아하나 봐……. 목차만 보고 에피소드식 단편집 모음일 줄 알았는데 프롤로그부터가 떡밥이고 옴니버스식 이야기였다. 1층부터 7층까지 하나씩 올라갈 때마다 독자까지 이 저택에 점점 더 깊게 엮이는 기분……. 이제 하지은 작가 도장깨기를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