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공개 ・ 04.16

2026.04.15 (Wed)
001. 마지막 수업! 3개월간의 취미 드럼 마무리 하는 날이었다. 연장하지 않은 이유로는 내 안에서 더 풀어낼 것이 없다고 느껴진 점이 첫 번째, 현재 일정이 유동적인 일상을 보내고 있는데 향후 거취에 따라 일상이 정돈되면 시작하고 싶은게 두번째 이유다. 정말로 재미있었다. 열심히도 쳤고, 곡 한 곡을 온전히 쳐냈다는 성취감도 있다. 연습하면 된다는 단순한 명제를 증명한 것도 좋았고, 언제든 다시 치러 가겠다는 마음이 생긴 것도 좋다. 후련하고 산뜻하다. 정말 즐거웠다. 002. -싱글스트로크 선생님이 봐주셨는데 4분음표 때에는 다운 스트로크로, 8분음표, 16분음표 때엔 풀 스트로크로 치는 연습을 하라고 하셨다. 오늘은 BPM116정도가 최대 속도였다. -곡연습 새로운 곡을 해보겠냐고 물어보셨지만 오늘이 마지막이라 하고 있는 곡 마무리 짓는다고 했다. 놓아놓아놓아는 70%정도 완성. 라이드로 쳐야하는 걸 심벌로 쳐서, 그걸 다시 연습했다. 동작이 크게 바뀔 때 끝까지 정확하게 치는 연습을 했다. 킥도 소리가 깔끔하지 않아서 의식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