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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공개 ・ 2024.08.13

2024.08.13 (Tue)
#HYBE 언제 질려? 라는 말을 하게 하는 노래다. 한 번 들으면 다시 계속 들어줘야 함... 그래야 충족이 됨..... 가사.. 처음에 우리 잘 헤어졌다 말하는 부분에서 무언가의 어필이 느껴졌다는 개인적인 느낌 ㅋㅋ 이별의 후폭풍을 영수증 청구로 표현한 가사가 너무 센스 있다 '갑작스레 재촉하는 bills 위로 sign' 이 부분! 너무나 갑자기 찾아 온 슬픔 너무 잘 나타냈다 갑작스러운 게 더 슬픔이 극대화되는 느낌도 들고... 나 이별 후에 잘 지냈는데... 하다가 후렴구에 나오는 이 가사가 더 슬퍼보이는 거지... 멜로디와 분위기는 진짜 내가 사랑함... 공허하고 아련하게, 그렇지만 소란스럽지 않게 고백하는 이게 너무 좋음 희승은 정말 노래를 맛있게 부른다... 전체적으로 부드럽게 불러서 더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