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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공개 ・ 01.03

2025.01.02 (Thu)
“자유와 낭만이 사라지고 오로지 생존과 온전한 나의 것을 찾기 위해 사는 삶이 어떤 것인지 가늠할 수조차 없다.” 영화를 보고 든 생각이다. 나는 일제강점기를 살아본 적이 없기에 영화나 드라마, 책들로 접할 뿐이다. 그럴때마다 가슴속에서 치밀어오르는 건 울화인지, 고통어린 신음인지 알 수가 없다. 역사가 중요한 건 또 다른 실수를 하지 않음과 그 역사 안에 내 삶을 위한 또 다른 가치관이 있음에 있다. 오늘도 과거 누군가의 투사로 내가 현재에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