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십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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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공개 ・ 01.25 ・ 스포일러 포함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박준 •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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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7 (Fri)
그때 우리는 자정이 지나서야 좁은 마당을 별들에게 비켜주었다 새벽의 하늘에는 다음 계절의 별들이 지나간다 별 밝은 날 너에게 건네던 말보다 별이 지는 날 나에게 빌어야 하는 말들이 더 오래 빛난다 - 지금은 우리가, 박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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