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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공개 ・ 02.12

2025.02.11 (Tue)
무인 카페. 쏠메언니랑 산책 중 발굴한 아지트 중 한 곳. 커피류, 망고차, 자몽차, 녹차라떼, 우유 등등 음료 종류가 많다. 제일 좋았던 포인트는 그냥 뜨거운 물(2,000원)만 결제해서 원하는 티백을 골라넣어 따뜻한 차를 마실 수도 있다는 점! 밤에 잠 안올까봐 커피 안마시고싶을 때, 보통 다른 무인카페는 아이스티같은 달달한 음료만 있어 아쉬웠기 때문. 과자도 따로 판다. 여기저기 예쁘게도 꾸며 놨다. 다들 양심적으로 이용해서 이 카페가 없어지지 않기를!

keating
02.13
무인 카페를 이용해본 적이 없는데 좋아 보이네요

인생탐험가
02.12
씨유가 편의점을 연상되게 하지만 넘 예뻐요! 저희집 근처에는 만월경이 퍼지고 있던데~ 차 따로 타먹을 수 있게 따순 물 주는 거 넘 좋네요! 과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