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앱에서 친구를 팔로우하고 소식을 받아보세요!
QR 코드를 스캔해보세요

앱에서 친구를 팔로우하고 소식을 받아보세요!
QR 코드를 스캔해보세요
전체 공개 ・ 02.23

2025.02.22 (Sat)
완전 내 취향의 따뜻하고, 차분하고, 영상미가 훌륭한 멜로 드라마. 젊은 청춘들이 사랑과 꿈에 대한 고뇌, 불안함, 방황, 삶의 무게를 극복해나가는 과정을 잔잔하고, 따뜻하게, 때로는 슬프게, 때로는 웃음이 머금어지게 잘 만든 것 같다. 등장하는 캐릭터 하나하나를 허투루 소모하지 않고, 모두를 사랑스러운 마음으로 감싸 안아준다는 느낌을 받았다. 종반부 전까지는 퍼펙트하다고 생각했는데, 종반부에 접어들면서 다소 흐트러지고 느슨해지는 것 같았고, 개인적으로 결말 중 일부는 아쉬움이 남았다.

인생탐험가
02.24
저도 요즘 저녁마다 보고있는데 초콜렛 아껴먹는 느낌이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