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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공개 ・ 2025.03.08

2025.03.07 (Fri)
고전 스릴러 영화지만 사람의 심리 묘사가 엄청난 명작이다.영화 초반부에 둘은 초면인 것 같지만 렉터 박사는 이미 클라리스를 간파하고 있다. 아마 과거에 클라리스와의 연이 있었던가?? 범죄자 빌의 정보를 주는 대신 클라리스의 과거 이야기를 도출해내는데, 그만큼 한니발 렉터라는 인물의 과거도 궁금하게끔 만든다. 사실 범죄자 빌과 정식 FBI 요원을 준비 중인 클라리스는 공통점이 있다는 점. 둘은 과거로부터 오는 괴로움에 얽매여 있다. 빌 사건이 해결된 이후 한니발이 클라리스에게 ”양들의 울음소리는 그쳤는가?“라고 묻는 장면이 꽤나 인상적이다. 동시에 관람자에게도 묻는 듯한 장면이라 그런가 보다. 예외도 있겠지만 누구나 괴로운 과거를 가지고 있지 않을까? 한니발이 아우렐리우스는 자신을 끊임없이 알아가기 위해 묻는다고 했다. 잊고 있었던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을 찾아 읽어봐야겠다.
양들의 울음소리는 그쳤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