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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공개 ・ 03.10

2025.03.07 (Fri)
아이유, 박보검. 참 캐스팅을 잘 했다. 애순이와 관식이 그 자체. 4화까지 보는 내내 울다 웃다를 반복. 눈물을 훔치다가도 잇몸이 마르도록 헤벌쭉 웃고, 가슴이 아프다가도 시멘트 위 빼꼼 피어난 민들레를 보고선 다시 가슴이 간지럽고. 이런 게 인생이 아닌가 싶다. 얼른 다음 화 보고싶어 죽겠다. 인물들도 평면적이지 않아 다채롭고, 극 전개가 심심한 것 같지만 뭐랄까.. 진실성? 울림?이 커서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흡입력도 좋고. 배우들의 연기가 한 몫 하겠지만, 극 중 대사도 그 역할을 두둑하게 하는 듯. 좋은 대사가 너무 많아 극본을 누가 썼나 찾아봤을 정도다. 2막은 이번 주 금요일에 풀린다니, 그저 하염없이 금요일만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