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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공개 ・ 03.19

2025.03.17 (Mon)
예술과 함께 완성되는 파멸 네이먼의 카라반이 나에게 파멸이었던 이유는, 카네기홀에서의 망신과 각성이 모두 플레쳐의 계획이었다고 느껴지기 때문. 결국 그의 의도대로 예술의 완성에 도달했기에 네이먼은 자기 자신을 잃었음. 어느 누구도 타인의 존엄을 해치면서까지 예술을 위할 자격은 없다. 예술가로서의 초월이 왜 타인의 학대로 끌어내져야 하는가.
이 명작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 더블타임스윙으로.

햄쨩이
03.19
저도쭈아해요

햄쨩이
03.19
위 위플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