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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공개 ・ 2025.03.21 ・ 스포일러 포함

2025.03.20 (Thu)
반전을 줄거면 대박 크게 주자. 솔직히 반전이 너무 크고 심오해서 조금 이해하는데 시간이 걸렸다. 앞부분 딸의 이야기가 너무 빨리 지나간 것에 비해 후반으로 갈수록 딸의 존재감과 이 딸이라는 요소를 왜 넣었는지 이해는 했는데 의문이 들었다. 딸이 중요한 요소라면 좀 더 앞부분을 길게 늘리는게 맞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끝으로 갈수록 왜 이랬는지... 퍼즐이 풀려서 유레카 싶었다. 조금 아쉬웠던 부분은 초반 부분 장면이 너무 휙휙 바뀌는 느낌이라 웅장함이 오래가지 못했고 갑자기? 싶은 장면도 많았다. 좋았던 점은 오디오가 좋았는데. 몰입을 방해하지 않고 오히려 몰입하게 해서 좋았다! 그래서 오히려 초반의 웅장한 브금으로 다 깔아두고 너무 팍 식어서 아쉬웠다ㅠㅠ 그래도 초반의 아쉬운 점이 생각 안 날 정도로 반전이 커서 좋았다. 그런데 어째서 루이스인가? 하는 의문도 남는다. 이 부분을 조금만 더 풀어줬으면 하는 생각이 든당... =초반이 조금 이해가 안 가도 후반에 대박 짱 큰 반전을 넣으면서 이해가 가면 재밌더라 +이 영화는 언어와 화합!을 주제로 잡은 영화같다. 계속해서 언어의 중요성을 말하고 이언 박사도 점차 루이스의 말에 동의하며 변화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