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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공개 ・ 2025.05.02 ・ 스포일러 포함

2025.05.01 (Thu)
「이집트 벽화 연출」 모세가 형제들을 만난 뒤 정체성에 대해 의심하며 벽화로 연출이 바뀐다. 이집트 하면 특유의 벽화가 생각날 정도로 벽화를 이집트의 특징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벽화를 움직이며 심지어 모서리, 원기둥을 활용해 숨는 연출을 보여준 것이 인상깊었다. 「뮤지컬 영화」 뮤지컬 영화는 잘못하면 집중력을 깨기 쉬운데(주관적인 의견) 노래가 굉장히 잘 어울리고 잔잔한 노래들이라 듣기 좋았다. 가사가 정말 비유적으로 잘 표현했다. 한국어로도 들어보고 싶다 생각했을 정도. 「모세가 모래폭풍을 맞는 장면」 이집트의 왕자였던 모세가 한 없이 큰 모래폭풍을 맞는 장면에서 자신의 권리였던 모든 것을 포기한다는 의미처럼 느꼈다. 그리고 가발이 모래에 묻히면서 과거의 자신은 사라졌다는 의미같았다. 「가진 걸 모두 잃는다고 사람의 가치도 잃는 걸까 아니면 새로운 탄생을 의미하는 걸까」 모세의 과거를 관통하는 말. 모세는 처음에 왕자로서 누리던 권력들과 특혜를 버릴 수 없어했지만 왕궁에서 도망치면서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었다. 「색조합」 흰색 중 빨강색 옷으로 눈에 띄며 혁명...비스무리한 걸 하러 왔다는 것을 의미한다. 눈에 띄는 빨강색 옷을 입으며 흰색 옷들의 사람들과는 어울리지 않는다. 더이상 같은 편이 아님을 보여준다. 조명으로 형을 푸른색으로 만들어 더 강한 대비를 보여준다. 「전통을 꼭 유지해야만 할까」 선왕은 왕권을 위해 몇 천 명의 아기를 죽이고 형은 선왕의 뜻을 이어 노예 제도와 전통을 유지한다. 이런 전통은 유지해야만 할까. 나는 모두에게 악한 이 전통을 반대한다. 약자들을 억압하고 무고한 백성들에게 고통만 주는 이 전통은 쓸모 없다.
가진 걸 모두 잃는다고 사람의 가치도 잃는 걸까 아니면 새로운 탄생을 의미하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