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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공개 ・ 2025.05.30

2025.05.29 (Thu)
한강이 보고 싶어졌다. 강변에 앉아 무더운 볕을 느끼고 흐르는 물결의 바람을 눈으로 느끼며 몸을 맡기고 싶어졌다. 날 둘러싼 높은 고층빌딩들이 내뿜는 위엄으로 인한 무력함을 느끼는 동시에 동경으로 가득 차 물 위의 다리와 길가에 보기좋게 늘어 심어진 나무들을 보고 빌딩보다 높은 하늘의 광활함에 감탄을 하고 그 모든 풍경의 어우러짐을 보고 싶어졌다. 오렌지빛이 푸른빛을 감싸 밀어낼때면 다리 아래 조명과 가로등이 빛을 발할 순간이 오고 건물들의 빛들이 서서히 눈에 띄기 시작할때면 나는 비로소 이 소설을 느낄 것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