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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공개 ・ 2025.06.07

2025.06.06 (Fri)
절요가 사람들이 많이 기다리던 작품이라는 건 알고 있었지만 혐관을 별로 안 좋아하고 이제까지 봤던 작품 중 선 결혼 후 연애 소재 작품을 재미있게 본 적이 없어서 그리 큰 기대는 없었는데 생각보다 스토리가 몰입감이 있고 진행도 빠르고 여주 남주의 관계성이 재미있었음. 초반에 둘의 관계가 혐관이라서 돌아가며 오해를 하거나 계략을 세우는 모습을 보며 너무 조마조마하고 이런 관계성이 오래 지속될까봐 걱정되었었는데 점차 신뢰관계가 되고 로맨스로 전개되는 과정의 서사가 굉장히 개연성 있어서 좋았음. 로맨스가 전개되는 과정도 되게 코믹함이 가득해서 너무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었음. 그리고 사건들이 고구마 없이 빠르게 전개되고 여주가 너무 똑똑하게 대응해서 답답합이 거의 없던 점들이 정말 드라마를 잘 만들었다고 느꼈음. 정말 인상깊었던 장면은 남주가 여주가 자기 함을 건드린 줄 오해하여 여주의 목까지 잡으며 위협을 하였는데 여주는 지지않고 바로 남주에게 가 당당히 오해를 해결하여서 벙찐 남주의 모습이 되게 웃기고 여주의 성격이 너무 마음에 들었음. 32화에서의 키스신은 진짜 레전드 수위....🙊 극후반부 에피소드는 생각보다 잔인하고 상황이 너무 갑갑해서 보기가 힘들어 배속과 스킵을 하며 빠르게 끝냈음. 스토리 소재들이 내 취향은 아니었지만 최근 고장극 중 정말 손꼽히는 퀄리티 높은 작품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