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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공개 ・ 06.25

2025.06.25 (Wed)
카페이름이 낭만젊음사랑이면 감성에 미친놈들 다 방문하죠. 카페 들어가는 입구가 생각보다 카페스럽지(?) 않아서 여기가 맞아? 하면서 들어갔어요. 일단 커피는 낭만, 젊음, 사랑 중에서 낭만, 사랑만 마셔봤는데 낭만은 고소하구요, 사랑은 추천드리지않습니다. (맛이 이상함 진짜로..) 디저트로는 티라미수를 시켰구요 대존맛이었어요. 주문하고 자리에 앉아있으면 직원분이 가져다 주셔요. 마찬가지로 다먹고 걍 나가면 직원분이 치워주십니다요. ✨✨✨✨✨✨✨✨✨✨✨✨✨✨✨ 이 카페는 특이점이 있는데요. 바로.. 신청곡을 받습니다. 근데.. 틀리는 노래 들어보면 다 감성적인 노래라 저도 감성적인 노래 적어서 제출했어요. 저의 신청곡은 < 더 발룬티어스 - summer > 카페 내부 둘러보면 굿즈도 팔고, 지금까지 사람들이 적어온 사랑, 낭만, 젊음에 대하여 모음집도 있습니다. 생각보다 구경거리가 있네예 그리고 제가 방문했을때는 밴드 그린 / 초록도 와 콜라보해서 즐길거리가 더 많았은 다음에 또 대구에 갈 일이 생기면 재방문하고 싶을정도로 좋은 기억이 가득한 장소였은 【별점 4.5점을 준 이유는 카페자체는 만족인데 손님들이 너무 시끄러움】
- 밤에 오면 더 느좋분위기 - 창가자리가 감성있음 (사진 2번째가 창가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