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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공개 ・ 07.03

2025.07.03 (Thu)
전.나.빡.쳐 왜 내가 이럿케 살아야하지???????????!!!!!!!!!!!! 난 정말 먹는걸 사랑하고 잘 먹엇엇는데.............. 한약 먹기 시작하고나서부터 몸이 더 안좋아진 것 같음. 어제 유가네+초코라떼 먹고 새벽1시에 상태가 정말 안좋앗음. 심지어 생*리 *발것도 터짐. 그래서 오늘 디톡스 느낌으로 절제해서 먹음. ㅠㅠ 오늘은 채원이가 서울 올라오는 희귀한 날이라 약속을 취소할 순 없어서 가람 채원과 마라샹궈🌶️🌶️🌶️🌶️집에 가게 됨. 당연히 마라? 입에도 못 댐. 밥 세숟가락 정도랑... 꿔바로우 한 입... 카페에선 전혀 달지 않은 차... 복숭아 한조각.... 정도 먹을 수 잇엇음. 정말 슬프다 엉엉 그래도... 생리도 터지고 컨디션이 최악이라 많이 걱정햇는데 중간에 집가는 사태는 벌어지지 않았음 다행... 마샹집 가기 전에 가람이랑 먼저 만낫는데 날씨가 너무 더워서 힘들엇음. 내 병(?)은 체온조절이 잘 안돼서 너무 덥거나 추우면 증상이 심해지는듯. 그래도 다행히 먹은게 없어서 그런지 속이 메스껍진 않았음. 도대체 어떻게 해야 건강해질 수 있을까........ 이젠 진짜 모르겟고....... 내가 아무 걱정 없이 음식을 먹던게 까마득함 곧 ㅈㄴ무더운 일본도 가야하는데 걱정돼서 죽것다.🧟♂️ 근데 내일은 팔보채를 꼭 먹을거임. 두고보자

처묵
07.03
자율신경실조증 호전될 수 잇는 질환인거지..ㅜㅜ 얼른 건강해지면 좋겠다

은녀
07.03
어쩜좋니.. 아푸디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