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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공개 ・ 07.04

2025.07.03 (Thu)
한국 사진의 새로운 미학적 가능성을 연 사람들 사진에는 작가의 시선 그리고 당대 현실을 볼 수 있는데, 20세기 조선의 시민 생활상을 미학적 프레임 안에서 볼 수 있어 좋았다 신선회에서 싸롱아루스 그리고 현대사진연구회까지… 사진 동우회를 설립한 이형록 외 당시 작가들이 주류에 따르지 않고 미학을 연구한 것이 대단하다 느껴진다 <스토리 스토리지>에서는 인공지능으로 복원한 사진의 감상과 의미성에 대한 반추를 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