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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공개 ・ 07.14

2025.07.14 (Mon)
보다가 중도 하차. 분명 꽤 매력적인 소재인 것 같고 출연진도 좋아 보이는데, 스토리 전개가 너무 엉성하고 사건과 사건 사이에 비약이 심하다. 박보검이 맡은 주인공 동주는 착하고, 정의롭고, 강하지만 모자란 듯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이길 원했던 것 같은데, 아쉽지만 실패한 것 같다. 과하고, 오글거리면서, 어울리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