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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공개 ・ 07.19

2025.07.18 (Fri)
초등학교 고학년생일때 봤던 만화. 내가 제대로 처음 본 순정만화. 그 당시에는 그냥 스토리에 빠져서 본 것 같은데 그 뒤로 생각해 보면(지금이 아니더라도 종종 생각난 애니. 중간에 한국에서도 한 번 방영됐었고) 사람의 갈등, 고민, 자아성찰같은 감정들의 묘사가 좋았거나 내 스타일이었던 것 같다. 뭐 하나 빠지면 엄청 몰입하는 스타일이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