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liever의 기침으로 7시에 깨버린 몽당씨... 그렇게 아침을 먹는데.. 엄마가 유통기한 지난 라면을 끓이는 걸 보고는 단숨에 달려왔다 자고 있던 believer씨도 라면을 먹으러 왔고 세 모녀는 라면과 함께하며 우아하게 하루를 시작했다 꼬질이 몽당씨는 빠르게 씻었다 그러다가 뒹굴거리며 포도를 먹으며 일요일 오전을 느긋하게 만끽하고 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