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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공개 ・ 07.20

2025.07.19 (Sat)
'올드가드' 1편을 보며 그저그런 영화라고 생각했지만 그럼에도 속편을 보게 되었다. 샤를리즈 테론 때문일지도. 별로 달라진 건 없었다. 이들은 여전히 누군가를 돕기 위해 싸우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을 쫓는 자들로부터 자신들을 지키기위해 싸웠다. 그 적이 달라졌을 뿐. 히어로물인듯 히어로물이라고 하기에는 짜치는 느낌. 3편도 만들 기세로 끝을 맺었다. 하지만 여전히 저급한 설정과 전개로 3편을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