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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공개 ・ 07.21

2025.07.19 (Sat) 11:40 AM
갓덴스시는 언제나 옳아. 하지만 항상 웨이팅이 엄청나.. 그래도 이날은 늦은 시간에 가서 웨이팅 없이 먹었다. 메인 사진은 뭔지 모르겠다. 무난하게 흰살생선에 참기름? 같은 거 발라진 걸 엄마가 골라서 같이 먹었다. 그리고 먹은 건 사진 순서대로 - 잿방어에 아귀 간이 올라간 것. 저 노란 게 뭐냐고 여쭤보니 주방에서 아귀 간인데 크림치즈 같다고 인기 많다고해서 엄마랑 하나씩 먹었다. 나는 너무 내st 아니라 아귀간을 덜어내고 1/10정도만 얹어서 먹었는데도 못 먹겠더라 ㅋㅋ 급하게 내가 좋아하는 걸로 다음 거 먹었다. - 가리비! 가리비를 좋아하는데 갓덴스시만큼 항상 퀄리티 일정하게 맛있게 가리비 나오는 곳 없다. 이건 가리비암염마요구이였는데 암염은 옳은 선택이었다. - 와규계란불닭마요구이는 불닭인줄 모르고 먹었다가 너무 매워서 엄마 하나 줬다. 나에겐 너무 매워서 맛을 평가할 수 없다. - 마지막으로 내가 가리비와 같이 항상 꼭 먹는 연어갈릭치즈구이! 난 이런 거 좋아한다 ㅋㅋ 죽전점은 엄마랑 항상 갔는데 짝꿍이랑도 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