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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공개 ・ 2025.07.23

2025.07.22 (Tue)
다시 봐도 존내 재밌댜 영화가 좋은 것도 맞지만 그냥 내 취향에 맞음 개인적으로 스토리를 알고 봐야 더 재밌는 것 같음 찾을 수 있는 것도 많고 최애 장면 : 45분 즈음~ 테디가 이곳에서 뇌(인체) 실험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밝히겠다고 하니까 척이 테디가 유인된 게 분명하다고 소리치는 장면인데 배우 둘이 연기를 진짜 소름돋게 잘 함 나까지 긴장돼서 으악하게 됨 '거짓 사건을 꾸며 보스를 유인한 거예요. 그런데 나까지 걸려들었네요!' 부분에서 카메라 무빙 좋다... 전체적으로 정신병동 안에서 닥터와 직원들의 반응이 테디(와 척)의 진중함을 좀 우습게 만드는 느낌이라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좋았음 내 취향 파트... 와이프(돌로레스)의 환청을 듣고 환영을 보면서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 자체를 못 받아들이는 거... 진짜 좋음 남겨진 사람의 머릿속에서만 존재하는 사람... 조지 노이스 역의 재키 얼 헤일리 배우 페이스가 너무 매력적이다... 눈동자 색이 너무너무임... 머리를 툭툭 건들이는 손짓이 대박 일본의 731 마루타 생체 실험 결과를 미국이 사들여 연구소에 보관되어 있다는 게 동굴에서 (허구지만 어쨌든 진짜)레이첼과의 대화 장면에서 생각났음 망가진 테이프를 재생하는 것 같은 테디의 꿈이나 (특히 영화 초반에) 사진을 잘못 이어붙인 것처럼 현실에 삽입된 듯한 과거의 기억이 파편적으로 연출되는 방식이 좋았음
레이첼은 폭력성 때문에 약을 복용시켰어요. 하지만 효과는 한시적이었죠. 치료에 진전이 없던 이유는 끝까지 죄를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이죠.
진실도 밝히고 래디스도 죽일 순 없어. 하나만 선택해야 해.
정신병 판정을 받으면 무슨 짓을 해도 미친 것처럼 보인다고요. 반항은 현실 부정이고, 합당한 공포은 편집증. - 생존 본능은 방어 기제.
궁금한 게 있어. 자네라면 어쩌겠나? 괴물로 평생을 살겠나? 선량한 사람으로 죽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