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공개 ・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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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5 (Fri)

내 인생의 장르가 바뀌는 순간이었다.

30p / 김독자의 독백

하나의 세계가 멸망하고 새로운 세계가 태어나고 있었다. 그리고 나는 이 세계의 결말을 아는 유일한 독자였다.

77p / 김독자의 독백

“그만 이 손 놓고 꺼져, 빌어먹을 새끼야.”

143p / 김독자가 유중혁에게

모든 시나리오를 클리어하면•••••소원을 이룰 수 있나요? 보통 이런 이야기의 마지막에는 그런 보상이 있잖아요. 이 이야기의 끝에도 그런 게 있는 거죠?

278~279p / 이길영의 낙관

이 세계에 적응한 사람들은 제각기 다른 방식으로 세계를 앓는다. 누군가는 광기로, 누군가는 광신으로, 누군가는 비합리적인 낙관으로.

279p / 이길영의 물음에 대한 김독자의 생각

유상아는 울고 있었고. 이길영은 눈을 감고 있었고. 이현성은 피가 나도록 입술을 깨물고 있었고. 체력을 다 소진해버린 정희원은 피 웅덩이에 주저 앉아 있었다. 그래 이것이 이 세계의 진실이다.

338p / 김독자의 독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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