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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공개 ・ 07.27

2025.07.26 (Sat)
보통 이런 제목의 시집은 사랑 이야기를 많이 하려나? 하지만 한 두개의 보여주기식 사랑만 이야기하고 나머지는 정말.. 시 같은 요즘 시들이 채워져 있기 마련인데.. 이 시집은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사랑”만 말한다. 처음에는 좋았다. 읽을수록 점점 과한데?.. 싶었다.. 현실적인 소재를 많이 사용해 이해하긴 쉬웠으나 묘..하게 알맹이가 빠져있는 듯한 아쉬움을 지울 순 없다.

kututoo
07.27
역시나 사랑도 과유불급이지 말입니다. 저같은 모솔이 느끼기에도 분명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