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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공개 ・ 2025.08.06 ・ 스포일러 포함

2025.08.05 (Tue)
존나 재밌는데 화병나긴 해. 근데 슬프긴해. 솔직히 이해가긴 해. 근데 존나화나긴 해.<<영원히 이 mood로 감상함 제이슨 병크 원맨쇼 느낌이 강했음(p) 재밌긴 햇음. 근데 도파민보다는 좀 마음이 아팠음. 나도 개인적으로 퀴어이기도 하고 그래서 커밍아웃에서 오는 두려움도 알고 가톨릭 학교라는 그 특수성도 다 이해가 가지만 제이슨이 너무 회피충이었음. 아이비랑 잔 시점부터 면죄부 얻기는 글렀음. 물론 성정체성을 부정하고 싶은 마음은 백번천번 이해하고 다 알겠다만은 그래도 콘돔은 끼고 섹스하던가. 노콘섹스해놓고 너랑은 사랑이 아니었어하는 순간 예쁘게 보긴 글렀음. 근데 제이슨한테도 너무 한 번에 시련이 온건 이해함. 그렇다고 한병 다마시면 너 죽는다고 한 약을 존나 무슨 피로회복제처럼 꿀떡꿀떡 처마시면 ㅇㄸ해….그냥 등장인물 다 너무 불쌍하고..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들음. 그리고 개인적으로 나디아 언니 넘넘 귀여워서 뽀뽀해주고 싶엇어💕수녀언니두💕 그리고 연출 얘기로 넘어가몀 연출 정말 마음에 들었음! 벽을 밀어서 공간을 새로 만드는 것도 좋았고 특히 중간중간 등장인물이 혼란스러워 하거나 죄책감에 시달리면 십자가 빛나는 연출 좋았늠. 나도 그냥 회개하고 싶었슨. 하..제이슨이 조금만 덜 회피충이었다몀 모두가 행복했겠지. 피터님 행복하세요 새 남자 만나면 됩니다. 아이비 언니 진짜 행복하세요. 좋은 남자 많아요. 나디아 언니 저랑 행복해져요.
홍기범, 김재한, 남가현, 장현동, 정예주, 유세선, 문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