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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공개 ・ 09.08

2025.09.06 (Sat)
비온다는 예보는 있었는데 까지껏하면서 호기롭게 숙소에서 출발 (블러그를 보니 코룰디호수까지는 한라산과 지리산의 중간정도 난이도) 가파른 산길따라 중간지점인 십자가전망대까지 할딱거리며 올라갔더니 시원한 공기에 기분 좋음 십자가 전망대를 지나 목적지인 코롤디 호수를 가는데 빗방울이 조금씩 오더니 이내 비가 후두둑.. 급추워지고 길도 안좋고.. 안되겠다 싶어 Back함 중간에 카페에서 인연깊은 일행과 같이 차를 타고 무사히 귀가 빡센 하루였음 무사히 왔으니 보람찬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