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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공개 ・ 2025.09.20

2017.04.23 (Sun)
앨범 돌릴때마다 고3때 학원 컴퓨터로 가죽자켓 몰래 듣던거 생각이 남. 각자 체급으로 후반가면 겜 터트리는 한화생명을 보는 기분. 곡간의 유기성이 뛰어나진 않아도 각각의 트랙이 매우 뛰어나고 특색 있어서 앨범을 끝까지 다 듣게 됨. 한편으론 티라미수 같기도 한게 한곡한곡 묵직해서 따로따로 먹으면 진짜 맛있는데 한번에 다 먹으려면 각 잡고 먹어야하는 그런 느낌.. 근데 그런거치곤 내 인생에서 이 앨범을 가장 많이 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