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독까지 걸린 시간: 2.5시간 💜 장르: 추리 💜 플랫폼: 밀리의 서재 💜 호불호요소: 전작과 이어짐으로써 느낄 수 있는 카타르시스... 다른 말로 전작을 모르고 읽으면 나만 모르는 이야기가 N00페이지 있음 💜 간단 리뷰: 실제 살인 사건이 일어나는 추리 게임에 살인자 NPC로 캐스팅 된다면? 기존 작품이었던 <기암관의 살인>의 장점이었던 참신함은 그대로 추리 요소가 조금 더 들어간 느낌이라 만족스럽다 추리적으로는 전작보다 잘 짜여있는데 주인공의 시점 자체는 전작이 좀 더 몰입됐던 것 같은? 분명 추리 소설을 읽었는데 아무리 구인구직이 힘들다 해도 아무데나 입사하면 안되는 이유를 알게 됐습니다 순도 1000%의 블랙기업을 느낄 수 있는 직장의맛tv 추리물은 흔치 않죠 이번에도 킬링 타임으로는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