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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공개 ・ 10.04

2025.10.03 (Fri)
대하먹구(사진은안찌금ㅎ) 근처에 있는 꼭대기 카페가서 커피마시고왔어요 영종도 스페셜 라뗀가 머시기 시켰는데 색이 이쁘고 생각보다 마싯음 하지만 개비싸 그리고 좀 이동해서 바다보러갔는데 엄마가 계속 신발벗고 들어가자하는데 아무도 들어가고싶어하지않아해서 강제로 내가 끌려감(?) 그치만 모래감촉이 너무 좋고 지압하는거같구 시원해서 꽤 만족. 근데 닦을 수건같은것도 없어서 우리가 들어가기싫다했을 때 엄마가 분명 자기 옷 벗어서라도 닦아주겟다더니 나오니깐 예상했던대로 아무 대책이 없어서 수돗물로 일단 씻기고 할머니가 챙겨준 휴지로 어찌저찌 닦긴했다 날씨가 좀 더 화창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살짝 아쉽

이카_누오
10.05
ㅋㅋㅋㅋㅋ 아 효녀다 끌려가주네 아니 근데 대하는 언급해주고 구석에 무화과 크로아상 슬쩍 왜 숨겨요 맛잇겟다

룰루체리
10.04
예상대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무니 낭만꾼

찰떡파이
10.04
아 근데 빵 맛있겠다

찰떡파이
10.04
ㅋㅋㅋㅋㅋㅋ 부럽다 대하 먹고싶강아

안녕하세요...
10.04
예상했던대로 아무 대책없어서 ㅋㅋ큐ㅠㅠㅠㅠㅠ 아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