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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공개 ・ 2025.10.04 ・ 스포일러 포함

2025.10.03 (Fri)
어쩔 수가 없기는 뭐가 어쩔 수가 없어 이놈자식아!!!!! 싶었습니다 그리고 그게 이 영화의 *와 너 정말 핵심을 찔렀어*라고 생각함 취업을 위해 경쟁자를 죽여 없애겠다는 터무니없는 발상과 실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크고 작은 희생들(희생자, 만수 자신, 외면하려는 가족 모두)이 결국엔 가족 전체를 파괴하는 벌레가 되어 좀먹혀 가는 비극적인 유머 이야기엿음 흔히 익충으로 알려진 무당벌레가 해충인듯 그려지는 영화 속 상징과도 겹쳐보였음 이 가족은 다들 자기가 무당벌레인 줄 알고 있을 거야 영화 전반에 코미디가 섞여있는데 끝엔 정색하고 지켜보게 됨... 이젠 진짜 돌이킬 수가 없다... 너어쩌려고그래새끼야..... 그리고 이 이야기에 권선징악이 성립되지 않는데 저러고 살면 결국에는 파국이겠구나 하고 쉽게 예측할 수 있는 결말도 인상적이었음 그린 적 없는 징벌이 그려진 듯 느껴지는 영화였습니다~

햄깅-
2025.10.09
오 무당벌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