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록 - 화이트홀: 3:1 경찰과 도둑 게임 - 히트: 카드로 달리는 레이싱 게임 - 크레이지타임: 규칙이 추가된 할리갈리 - 알라카르테: 요리 완성하기 게임 - 크툴루 러브크래프트레터: 카드 파티게임 - 모자가 아니야: 기억력을 더한 신뢰게임 이렇게 하고 났더니 6시간 넘게 흘러있더라고요 미래로 가는 타임머신은 확실히 있는 것 같습니다 웃겼던 순간을 기억해보자면 크레이지타임에서 무조건적인 지지 규칙이 탄생한 것과 오버쿡드로 단련된 요리실력 그리고 크툴루게임에서 제게 자꾸만 크툴루님이 와주신 것? 일까요? 3연속 크툴루와 함께하는 삶은 너무하지 ㅋㅋ 어떨 것 같아 카드 버리기 게임에서 스타팅카드가 크툴루라면(버리면 즉사) 그 다음으로 뽑은게 그 다음으로 쎈 카드라 뭐 어찌할 도리 없이 내야한다면... 너무너무 재밌었는데 이 정도 인원이 모여야 이렇게 진행이 된다는걸 생각하면 뭔가 정말 운이 좋아서 더 즐겁게 놀 수 있던 거구나 싶고요